용안생태습지공원 꽃들이 예쁜 장소

 

익산에 국가정원을 꿈꾸는 용안생태습지 공원이 있어요.

꽃들이 만개해서 아이들과 함께 가기도 좋아요.

주차장도 넓고 일단 뛰어놀기 좋아요.

다만 그늘 피할장소가 없어 그늘막 텐트나 유모차 또는 모자 씌우는 건 필수예요.

 

꽃들이 진짜 예쁘죠?

다양하게 또 키우는 것 같더라고요.

내년이 더 기대되는 곳이에요.

 

중간에 쉴 곳이 없고

화장실이 부족해요. 하지만 풍경이 좋고

옆길에는 바람개비가 있어서 좋아요.

아이들 킥보드 타기에는 바람개비 위쪽 길이 좋고

 

밑은 아무래도 질퍽거리고 밧줄로 엮은 장판을 깔아놔서 그런지 울퉁불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