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끌어내리려는 삶- 유튜브 뒷광고
요즘 유튜브에서 뒷 광고 논란이 많습니다. 지인과 이야기하다 물론 뒷 광고는 옳지 못한 행동이고 기만이 맞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나 잘못했다고 인정하고 기존의 유튜브를 뻔뻔하게 계속하는 이들은 그러려니 하고 묻혀가는데 그렇지 못하고 걸린 이들은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보겸만 해도 400만 구독자를 뒤로하고 다소 냉랭한 태도로 자신은 그런 이들과 다르다는 어조로 했다가 뭇매를 맞고 나가떨어지고 있습니다. 그들의 사과영상에 댓글을 보면 무섭게도 "아예 나오지 말아라" "부모님 보기 힘들겠다." 등 돌려 까는 이들이 있습니다. 이때다 싶어서 달려드는 이들을 보면 누군가 성공하면 배가 아프고 나는 성공 못하고 삶에 파묻혀 사는데 너는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심리가 담겨 있습니다. 잘못은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소소한 에세이
2020. 8. 25. 2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