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끄럼틀 추천] 야야 바닐라 버스 프리미엄 VS 아이팜 미끄럼틀

야야버스는 타요버스로 유명한데 제품이 다양하게 나와서 고민을 많이 했다.

 

일단 중요한것은 

 

길이다.

 

만2세 이후부터는 슬라이딩에 스릴감이 없으면 재미없어한다.

너무 경사도가 낮으면 아이들이 좋아하지 않는다.

 

전체적인 슬라이딩 길이가 제일 중요하다.

그냥 주룩 하고 내려오면

올라간 보람도 없고 재미없어한다.

 

제일 중요한 것은 길이 슬라이딩의 길이가 길수록 좋지만

대부분 거실이나 작은방에 설치하기 때문에 

층간소음 예방을 위해 거실에 놓는 것이 좋다.

특히나 매트 위에 설치해야 장판이 아작 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미끄럼틀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주변 지인의 집에서 타보는 것도 중요하다.

신기한 건 지인 집에선 잘 타다가 막상 사면 안타는 신비함이 있다.

남의 것이 더 커 보이는 걸지도.

 

가격은 20만 원대인데 길이가 짧고 간단할수록 싸다.

핫딜로는 15만 원에도 구매 가능하다.

 

야야버스 바닐라버스 프리미엄 모델은 

롯데홈쇼핑 할인 찬스를 이용해서 19만 원에 구매했다.

페이백 이벤트까지 감안하면 18만 원 정도다.

엘포인트는 롯데시네마 영화 관람 시에도 사용 가능하니 좋다.

 

네이버에 검색해서 연결하면 네이버 쿠폰을 준다.

하지만 홈페이지나 어플 자체 쿠폰과 중복이 되지 않는다.

잘 비교해보면 쿠폰 1개만 적용했을때까 더 쌀때가 있다.

영유아 페스티벌 쿠폰 롯데 홈쇼핑 자체 쿠폰만 7% 적용했다.

 

 

홈쇼핑 링크다. 곧 변경될지도 모른다.

롯데홈쇼핑 - 새로운 일상의 시작!

 

 

아이팜은 공식 판매 사이트가 네이버에 있다.

가격은 15만 원 중후 반대다.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이나 라이브 쇼핑이 나올 때 하면 좋다.

아직까지 라이브 쇼핑은 보이지 않는다. 

아이팜 리파인 카카 지붕차 미끄럼틀 실내미끄럼틀 유아미끄럼틀 : IFAM

 

나 같은 경우에는 안 좋은 후기 먼저 본다.

단점을 보고도 살만하면 산다.

아이팜은 제조에 대한 단점이 존재했다. 야야 버스는 후기 부족으로 인해 단점 후기를 다양하게 접하지 못했다.

단점이 없다는 것은 아니나 크기가 생각보다 크다는 쪽이 많았다.

 

그래도 이왕 프리미엄 제품으로 야야 버스로 구매했다.

길이와 옆 안전 보호대를 중시했다.

후기도 같이 곧 업로드해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