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병소독기 유팡 사용 후기 (장단점 비교)

유팡은 젖병소독기로 유명한 회사다.

베이비페어 할 때 산 제품으로 지역으로 베이비페어 때 잘 사면 사실 인터넷 구매가랑 비슷한 가격으로 현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구매 가격별로 사은품을 주기도 하는 경우도 있으니 여러모로 직접 보고 살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장점이다.

다른 제품들과 비교해가며 설명을 듣기도 했는데 유팡이 용량이 커서 이 제품을 구매했다.

 

사실 그래도 끓여서 하는것과 병행하기도 한다. 

또는 오래쓰면 칫솔 살균 기능도 겸할 수 있긴 한데 칫솔은 살균기를 별로 쓰는 게 좋은 것 같다.

 

그래도 젖병은 아이의 입과 닿는 부분이기 때문에 살균이 중요하긴 하다.

끓이더라도 살균하고 말리는 기능을 겸해서 쓰기도 했다.

 

내부에 이렇게 층으로 놓아서 사용이 가능하다.

상부에 있는  살균 LED는 2-3년쯤 사용하면 교체가 필요하다.

2년여 사용중에 교체하지는 않았다. 더 자주 쓰면 1년 만에도 교체해야 한다고 한다.

자동 살균 기능이 있고

건조만 하는것도 가능하다.

적외선 살균만도 가능하다.

 

 

분명 매번 끓일수 없는 상황에선 유용한데 특히나 저렇게 유리가 있어서 투명하게 안에 내용물을 볼 수가 있다.

있으면 굉장히 편리하지만 상당히 부피가 커서 어느정도 아이가 크면 치우게 된다.

싱크대와 연결된 공간에 설치하기 때문에 사이즈 측정을 잘해야 한다.

 

쓰다가 당근에 깨끗하게 판매하는것도 추천한다.

2022년 기준 요새는 유팡플러스 제품까지 나왔다. 30여만원대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한데 가격비교는 해보고 사시면 좋다.

아니면 크게 사용감이 없는 당근 제품을 구매하는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