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태식해바라기치킨 반반 통닭 후기

새로운 치킨집이 나오면 시도부터 해보는데요...

해바라기 영화에서 오태식이가 이름을 쫙 당기더라고요.

ㅋㅋㅋㅋ

 

꼭 그렇게 바삭해야만 속이 후련했냐!!!!

자꾸 이문구가 떠오릅니다.

대표이사는 김강주 위성범이네요. 전 진짜 오태식이가 창업한 줄

모델은 김정태네요 ㅋㅋㅋ

 

하여간 웃겨서 시켰는데

맛은 중간이상. 2018년부터 창업해서 부산에서 시작한 게 의외네요.

전 처음 먹어보거든요.

 

감튀랑 같이 오는데 치킨 맛이 페리카나랑 아주 흡사합니다.

맛은 있지만 특별하진 않았어요.

바삭하니 맛은 좋았어요.

감튀가 있다는 정도???

 

 

이 종이 문구 센스....ㅋㅋㅋㅋㅋ 바삭해야만 후련했느야!!!! 이 발음까지 찰지네요.

가끔 좋은 쿠폰 나오면 시켜 먹을 듯합니다.

배달비 포함 19,000원에 먹었네요.

휴

요새 배민에서 한집배달이라고 하는데 한집만 배달해서 빨리 오긴 해요.

그런데 그러면 리뷰이벤트등이 배제되니.. 뭐가 이득인지는.. 딱히 급하지 않으면

한집배달의 장점은 모르겠네요.

 

이거무라!!!!무라 많이 묵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