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탑정호 & 근교카페 초서 탐방 후기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는 4-1 주차장으로 가야 바로 입구로 갈 수 있어요. 입장료는 3,000원인데 논산 맛집이나 카페에서 사용한 영수증을 제시하면 무료이고, 반대로 먼저 탑정호를 갔다가 가면 2,000원 지역화폐를 줘서 카페에서 사용할 수 있어요. 일단 저희는 탑정호 들렀다가 근교 카페 초서로 갔어요. 초서는 다른 주차장 앞이고 잔디가 있어서 아이들과 가기도 좋아요. 일단 근교의 사악한 베이커리 카페 후기를 보고는 여기로 결정했죠. 대부분 호수 근처에는 그럴듯한 조망권을 가지고 가격을 후려치고 비싸게 팔죠. 맛도 별로이거나 말도 안되는 커피나 케이크 가격을 팔죠. 결국엔 조경하는 비용 전가죠. 요즘엔 영수증 후기를 보고 가는데 거의 맞아요. 제가 고집을 부려 몇군데 가보니 사람들의 악플이 아니라 찐후기..
경제/찾아가는 카페 탐방
2022. 3. 27. 1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