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볼만한게 생겼다!!] 돌싱글즈 3화를 보고
예전에 짝이라는 프로그램이 대유행을 했었죠. 아마도 지금까지도 유지했을 프로그램인데 후반부로 갈수록 참가자를 몰아붙이고 조금 자극적인 콘셉트가 무너지고 막을 내렸습니다. 해당 PD가 유사한 프로그램을 만든 것도 들었는데 크게 성공하지는 못했다고 들었습니다. 일요일 밤에 보는데 돌싱? 돌아온 싱글? 짝에서도 하긴 했었는데 특집이었죠. 그런데 이번에는 돌싱들이 나와서 4:4로 소개팅을 합니다. 일단 누가봐도 화려하고 성격 좋은 이아영이 가장 눈에 띄고요. 맥심 모델이란 사실 하나로도 주목을 받습니다. 키도 크고 시원시원해서 남자들이 안 좋아할 수가 없는 캐릭터입니다. 신기한 건 자막에 '비양육' '4살 아들' 등 자신의 상태를 나타냅니다. 이혼 4년 차도 표시하고 각자의 직업이라던지 보다 사실 아이의 유무가..
소소한 에세이
2021. 7. 26. 2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