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신상카페] 마크툽 초대형 카페 메이드 인 헤븐 후기
익산에서는 공연이나 다른 여타 문화활동이 거의 없고 그런 공연장이 있어도 잘 운영되지가 않죠. 그냥 동네 발표회나 자축하는 공연 등이나 벌이는데 그만큼 문화생활이 없는 곳입니다. 그러던 중 외곽에 대형 카페가 생겼는데 음악공연도 하고 대관도 하고 특히나 음향 시설이 굉장히 좋은 카페가 생겼습니다. 날씨가 좀 흐렸는데 그래도 익산에 공연형 카페가 있다고 하니 가봤네요. 오후 9시까지 운영합니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커피는 5,500원 아메리카노 라테 기준 6,000원인데 이 정도면 무난하네요. 여기는 뭔가 공을 들인 티가 많이 나네요. 공간도 예쁘게 꾸미고요. LP판이 있고 운영해주는 나이가 좀 있으신 DJ 분도 있습니다. 음향이 굉장히 좋네요. 커피 맛은 역시나 쏘쏘 입니다. 이렇게 좋은 커피 만나..
경제/찾아가는 카페 탐방
2022. 3. 1. 1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