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투리 잡는 상사가 힘든 이유 (싸이코패스같은 상사 대처하는법)
일을 하다 보면 실수가 발생하죠. 오타라던지, 문단이 이상하다던지, 문구가 부적절하다던지 하지만 일의 흐름이란 게 있는데 흐름을 방해하면서까지 꼬투리를 잡고 희열을 느끼는 변태 같은 상사들이 있죠. "어 이거 틀렸네? 내가 뭐랬어." 라며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며 좋아하는 상사들이 있죠. 하지만 공통점은 핵심은 질문하지 않는다 입니다. 자기가 모르거나 그런 범위가 많을수록 핵심에 대한 질문으로 나무라기보다 일의 큰 방향에 대한 지적보다 이런 자투리나 꼬투리등 일과 관계는 있지만 미미한 것들에 집착하죠. 왜냐하면 능력이 없으니까요. 연줄이나 친밀감에 기대어 잘 살아남는 것도 능력이라고 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조직은 아는지 모르는지 방관하죠. 심지어 높은 직급까지 올라가기도 합니다. "사람은 착해..."..
소소한 에세이
2023. 3. 16. 1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