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끄럼틀 추천] 야야 바닐라 버스 프리미엄 VS 아이팜 미끄럼틀
야야버스는 타요버스로 유명한데 제품이 다양하게 나와서 고민을 많이 했다. 일단 중요한것은 길이다. 만2세 이후부터는 슬라이딩에 스릴감이 없으면 재미없어한다. 너무 경사도가 낮으면 아이들이 좋아하지 않는다. 전체적인 슬라이딩 길이가 제일 중요하다. 그냥 주룩 하고 내려오면 올라간 보람도 없고 재미없어한다. 제일 중요한 것은 길이 슬라이딩의 길이가 길수록 좋지만 대부분 거실이나 작은방에 설치하기 때문에 층간소음 예방을 위해 거실에 놓는 것이 좋다. 특히나 매트 위에 설치해야 장판이 아작 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미끄럼틀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주변 지인의 집에서 타보는 것도 중요하다. 신기한 건 지인 집에선 잘 타다가 막상 사면 안타는 신비함이 있다. 남의 것이 더 커 보이는 걸지도. 가격은 20만 원대인데..
육아
2021. 12. 13. 18: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