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빽보이피자 라지 배달시켜 2번째 먹어본 찐 맛후기
백종원 프랜차이즈라길래 믿고 시켜 먹어본 피자... 갑작스레 회사 후배가 백보이피자 창업을 고려한다길래 가성비가 있고, 아직 입점하지 않은 곳이라 신선할 수 있다는 점 대학생들 주머니 사정이 넉넉치 않은 이에게 가성비로 괜찮을 것 같다는 점으로 시켜 먹었다. 1. 일단 맛이 너무 무난하다. 2. 빽보이피자 가격은 배달료까지 포함하면 (요즘 인상된 배달료와 가게에서 부담하지 않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배달의 민족으로 할 경우 2만 원대를 넘어서 가격 메리트가 적다. 3. 두 번 먹어보니 너무 짠맛이 많고 자극적이다. 4. 질린다. 5. 맛의 밸런스가 좋지 못하다. 6. 지정환피자 불고기가 진리인 듯. 7. 이정도면 백종원 네임벨류만 믿고 했다가는 망하기 십상이란 생각이 든다. 한마디로 이걸로 창업했으면 쪽 ..
경제/직설적인 맛집 탐방
2023. 4. 8. 2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