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 없는 조직] 돈을 천하게 보지 않는 기업에 일해야 하는 이유
에이미 에드먼슨의 두려움 없는 조직을 읽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왜 우리 조직은 개선하지 않는가?" 최근 입사한 신입직원들은 오히려 편한 근무생활을 하고 있다.편한 일을 시키는 이유는 인사팀에서도 퇴사할까 봐 편한 부서, 일을 적게 하며 적응할 수 있는 부서로 배치한다.수치로 평가하는 조직에서 퇴사율은 곧 인사팀의 무능함을 드러내기도 하기 때문이다.이 무슨 말인가? 나갈것이 두려워서 채용한 사람을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것이 아니라인력의 가용성을 따져서 배치하는 것이 아니라는 이야기다. 반면에 10년이하의 직원들에게는 업무와 책임을 가중시킨다.교육제도는 정착시키지 않은 채 개인 간 OJT(On the Job Training) 만을 강요한다.인계인수 제도의 정착이 아니라 개인에게 담당자에게 책임과 의무..
직장
2020. 11. 11. 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