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왕궁박물관 & 익산문화재야행 후기
백제 왕궁박물관이 리모델링하고 한번 갔는데 (아이가 놀긴 정말 좋았어요.) 이번에는 익산 문화재 야행한다길래 조금 서둘러서 갔어요. 메인 행사하기 전이라 한적하긴 했어요. 그래도 미리 예약을 하고 갔는데 예약 명단에 없어서 당황했지만 휴대폰 예약 내역 보여주니 등을 달게 해 주네요. 아이가 어려서 아직 다른 체험은 힘들고 한쪽 주차장 쪽에 먹거리 파는데 꼬치 등 딱히 맛있는 것은 안 팔고 교촌치킨도 운영을 늦게나 할는지 문 닫고 안 하더라고요. 박물관 주변이라 그렇다고 해도 너무 운영이 미흡했어요. 물론 행사는 넓은 터에 잘해놨는데 땅은 질퍽하고, 비 와서 그런지 유모차는 끌기 힘들고... 철벅거리며 갔어야 했어요. 물론 버스 운행한다고 했지만... 차 시간 맞추기 어렵고 아이 있는 집은 좀 크면 상관없..
육아
2022. 9. 22. 1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