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익산이 망해가는 이유
전라북도 익산에 대한 발전적인 방향에 대한 모색입니다. 전라북도 익산시는 KTX 역을 제외하고는 특징이 없는 도시다. 노인요양의 도시라고 할 만큼 주변 지역에서 '취업할만한 곳' 이 전무한 곳이다. 대기업 LG생명과학이나 만도, 하림이 존재하지만 만도 등의 대기업은 지역 채용이 거의 없고 하림은 사무직에게는 연봉 3,000만 원도 박한 실정이다. 사내에서도 사무직에 대한 대우가 좋지도 않고 채용도 많지 않다. 대학교 초임으로 연봉 3,000만원 이곳을 찾기 어렵다. 실제로 채용공고는 디자인이나 경리 부분이 대부분이며 또는 건설현장직등이며 월 200만 원도 겨우 받는 실정이다. 실제로 면접등을 해보면 그것도 많다고 대부분의 소기업은 부담스러워하는 실정이다. 이런 와중에 젊은 층이 당연히 서울로 유출되며 경..
경제/지역 경제
2021. 8. 8.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