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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힘들때 사는 주식] 폐기물 업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경제

by 으르렁 사자 2021. 8. 27.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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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우리나라도 그렇고 폐기물에 대해서는 많은 관심이 가죠.

상당히 업력이 있는 회사로 최근에 더 주목을 받네요.

 

엄청난 실적보다는 안정적인 경기방어주로 금리 인상에 따른 시기에 

소비재나 경기방어주로 옮겨가는 것은 당연한 수순 같아요.

 

그러다 꼭 남들 버는 것 배 아파서 상한가 치는 것만 보고

적토마에 빨간불에 달려들다가 불나방처럼 비명횡사하죠.

 

몇 년 물리는 건 순식간입니다.

한 종목에 그렇게 올인하지 말라고 해도 욕심이 앞서거든요.

자자,, 이제 잔소리는 그만하고

기업에 대해 알아봅시다.

 

웨이스트 말 그대로 쓰레기죠.

사람 말고

회사가 쓰레기라는 소리도 아니고

쓰레기를 매니지먼트 즉 관리하는 회사입니다.

 

미국에서 중요한 것은 폐기물이고 그 폐기물을 처리하려면

재활용뿐만 아니라 부지가 필요해요.

그런 부지를 많이 확보한 기업입니다.

 

5년 그래프로 보니 확실히 드러납니다.

한번 많이 꺾이고 코로나 19로 인한 우한에서 발생한 중국발 바이러스 이후에

다시 조금씩 살아납니다.

중국이 만들어낸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이렇게 큰 피해를 주네요.

우한 바이러스라고 해서 지역명을 드러내는 게 학명보다 더 나은 것 같네요.

휴우...

천천히 상승하는 주식입니다.

1968년 설립된 회사로 수거 및 운송차량 보유뿐 아니라

독립적인 발전소와 매립 소와 재활용 센터를 보유하고 있죠.

 

제가 관심 가는 이유는 한 가지죠.

금리는 인상하고, 테이퍼링으로 축소하면

가치주는 아무래도 특히나 테크 관련 주는 소홀해질 수밖에 없죠.

코로나 19로 인한 게임 관련이나 비대면 관련 주식도 마찬가지고요.

 

그럼 수익을 내는 이런 내실 주로 옮겨가게 되겠죠. 배당도 주는 주식이요.

 

주식을 하면서 이래저래 많이 배웁니다.

특히나 다른 이들의 시야도 많이 얻지만

투자에 대한 근시안도 경험하고 

단타도 해보고

장투도 겸해보지만

 

결론은 무엇이다 하기 어려운 것 같아요.

상황적 리스크에 따라 개인도 대응해야죠.

 

그런 측면에서 관심 가진 주식입니다.

한국투자증권의 미니스탁으로 천원,이천원 선발대 보내보고 천천히 봐도 좋은

주식이죠.

 

확실히 미니스탁 주식은 누구나 다 아는 해외주식을 구매하고

그러니 손실이 없네요.

한번 산건 팔지도 않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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