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는 간단합니다.
익산 중앙 돈가스집이 새로 생겼는데요.
청년분들이 운영하는 가게이네요.
청년의 기준이 애매하지만 패스하고
일단 치즈돈가스와
등심돈가스 2종류인데
2분이서 오시면 세트메뉴도 괜찮겠네요.
맛은
일단 바삭함은 있는데
등심돈가스는 다소 양이 많고
튀김이 조금 느끼한 감이 있네요.
가격을 조금 낮추고 양을 줄여도 좋을것 같네요.
옆손님들도 보니 남기더라구요.
아님 포장도 가능하니 가져갈순 있어요.
일단 장소가 협소해요.
점심에 가면 기다릴수 있고
대략 10석정도 밖에 나오지 않는 테이블 형이기 때문에
그점은 아쉽네요.
주차도 쉽진 않습니다.
치즈돈가스는 전반적으로 맛이 괜찮은데
사실 등심돈가스도 그렇고 이집이 특별하다 싶은 건 없습니다.
연락처 063-722-3885
등심돈가스 8,000원
치즈돈가스 9,000원
치즈도 듬뿍 들어가서 좋은데 2개이후부턴 느끼하네요.
쫄면과 같이 먹으면 조금 낫고
와사비를 별도로 주는데 그거랑 같이 먹으면 조금 개운해요.
양을 많이주는게 뭐가 문제냐 싶을수도 있지만
가격을 조금 낮춰주면 더 부담없이 먹을수 있고 합리적이라고 생각하기에 만족도가 더 높아지거든요.
단촐한 반찬, 반찬은 깔끔했습니다.
주인분들도 친절도는 만족이구요. 진짜 친절하십니다. 기다리는데도 계속 설명해주십니다.
다만 느끼함을 잡아줄게 필요합니다.
돈가스 소스는 시큼한 맛쪽입니다. 와사비가 일단 신의 한수인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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