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대 스윙베베 터치프로 히터 사용 후기

스미스앤스미시 제품으로 1세대 온풍기를 봤는데 2세대게 나와서 구매했어요.

일단 작은방 사이즈로 충분히 온풍이 사용되고 다만 W가 2000W 사용제품이다보니 직접 단자에 꼽는게 나아요.

아니면 고용량 멀티탭을 사용하셔야 해요. 단시간 사용하면 괜찮은데 장시간 사용은 화재 위험도 있으니까요.

 

1세대처럼 기능에 충실한 제품 사려고 했지만

가격차이가 3만원정도 나는데 LCD가 있는 제품으로 구매했어요.

 

일단, 10분단위로부터 타이머가 되서 그점이 좋았어요.

1세대는 시간단위로만 돼요

 

그리고 디자인이 조금 더 이뻐요. 코타화이트로 주문했어요.

 

상하좌우 회전은 동일한 기능이에요.

 

리모콘이 옆에 붙을수 있어요. 자석처럼

이게 은근 편한데 신일 서큘레이터도 리모콘 안찾아서 되서 편했거든요.

역시 경험이 있어야 제품을 선택하나봐요.

 

그리고 하단부 전원이 있어서 전원선을 꼽고도 안빼도 되서 덜 귀찮아요.

아래 전원만 끄면 되거든요.

 

이제품을 사는 분들은 대부분 아이가 있는 분들이 많고

1. 목욕 후에 아이가 사용하는 온풍 (가까이서 쓰기엔 다소 뜨거워요.)
2. 목욕시에 노는데 문을 닫을순 없으니 열어 놓는데 찬바람이 들어가면 걱정될때

이렇게 사용들 하는데 

목욕을 1시간이상 하진 않고..(물론 목욕을 좋아하는 시기엔 오래 하긴 합니다만...점점 아니죠..ㅜ)

그때 분단위 설정하고 문사이로 온풍 켜놓으면 공기가 훈훈하더라구요.

전기컨벡터도 고민했는데 있으나마 라던지 너무 미약하다고 하니 패스했어요.

 

씻고 나왔을때 이걸로 

 

H2가 강히팅이고

H1이 약 히팅인데

 

아이 씻기고 나왔을때는 

약히팅으로 써야 괜찮네요.

H2는 공간을 데울때 써야할듯 해요.

수면모드도 있는데 뜨거움은 비슷해요.

 

수면모드가 있긴한데 1-2단계 차이인데 큰 바람차이는 모르겠어요.

아주 약하게 나오면 좋긴한데 그건 거의 의미가 없어서 안만든것 같네요.

저는 H1만 자주쓰고

H2모드는 아이가 씻고 안나오고 욕실에서 계속 놀때 추우니까 그 찬바람 덜 맞으라고

공기를 데워주는 용도로 쓰려구요. 

타이머 기능 10분으로 있으니 넘 좋네요.

무작정 키고 놓으면 또 전기세가 만만치 않으니까요.

 

2중전윈이라서 조금 안심이 돼고 플러그를 안뽑아도 되서 좋아요.

크기가 아담해서 좋아요. 욕실에서 나왔을때 바로 쓰기 좋네요.

2세대 사길 잘한듯 LCD창이 시원해서 좋네요. 내가 무슨 모드를 쓰는지가 확연히 보여요

온풍을 쓰다가 종료누르면 열을 식히는 과정이 있어서 좋네요.

손으로 들고 다니기도 좋아 공간제약이 없어요. 

2중 차단이라 저 버튼을 눌러야 켜져서 좋아요. 번거로운게 아니라 아이들이 누를수있어 방지차원에서 좋네요.

온도 설정이 없는건 아쉬워요. 다음 모델에 왠지 구축될듯...하이 모드가 조금 낮은 열이고 그 다음이 H2인데 굉장히 센편이에요. 

 

옆에 부착되는 리모콘이 편리해요. 안 잊어버리고 말이죠.

 

저는 SSG닷컴에서 상품권 사용해서 구매했는데 쿠팡을 자주 쓰시는 분은 아래링크에서 구매해주시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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