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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가기 좋은 군산 아이뮤지엄 앙리마티스 전시전

육아

by 으르렁 사자 2024. 3. 17.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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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웨딩팰리스 지하1층에는 지속적으로 미술전을 하는데요.

아이뮤지엄을 운영하면서 앙리마티스 전을 하는데 아이랑 가기 좋네요.

 

1. 네이버로 예약하기로 해야하며 30분전에는 해야 입장전에 바로 확인이 가능해요.

그래도 발권관리가 친절해서 우선 현장에서 네이버로 결제해도 바로 관람하면서 확인한다고 하며

휴대폰번호 뒷자리만 물어보네요.

2. 군산시민이면 할인이 더 되구요.

1. 성인은 15,000원

2. 영유아 36개월 미만은 무료에요

3. 아동 37개월부터 7세미만은 8,000원 이에요.

 

월화는 정기 휴무이고

수요일-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해요.
6시30분에 입장은 마감이에요.

 

 

아이가 어두운 입장하는데를 무서워하는데 그래도 안고 같이 다니니 적응하네요.

예쁜 전시들도 많고 중간에 그림 그리는 것을 도장깨기 해서 전부다 색칠하고 나왔네요.

요즘 그리기를 좋아하기도 해서 재미있게 즐겼어요.

 

 

아무래도 앙리마티스는 피카소보다 전에 태어났고

보니까 원색의 개성을 중요시 했네요.

이런 전시회에서 다양한 정보도 알고 재미있어요.

피카소와 나중에는 견해가 달라 앙숙이 되기도 했네요.

 

야수파의 길을 걸은만큼 인상적인 그림들이 많고

유명한 데셍 같은 그림은

폐가 안좋아져서 유화를 못 그리게 되니 저렇게 라도 연필로도 그렸다고 하네요.

와..역시 열정은 못이기네요.

 

좋은 것은 바로 위에 카페에서 아메리카노 쿠폰을 성인 1명당 잔으로 주네요.

추가해서 다른 메뉴로 변경은 안되는데요.

생각보다 아메리카노 맛이 별로 ..쏘쏘하네요.

 

배가 고파서 가까운 곳 찾아보니 경춘면옥이 유명하네요.

원래는 막국수 석갈비 세트가 유명한데...

아이가 막국수는 차갑고 메밀이라 별로 안좋아해서

칼국수 시켰는데 아이가 잘먹네요.

기본 베이스가 멸치맛이 강해서 호불호가 있을듯해요.

전 솔직히 그냥 그랬어요. 바지락도 잘 씹히기도 해서요.

아내는 너무 맛있었다고 하네요.

석갈비는 불향도 강하고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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