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탭S6 (Wi-fi) 2주년 사용후기
갤럭시탭을 산 이유는 태블릿에 대한 욕망이었습니다. 한 번쯤 가지고 싶었고 아이패드 에어 사용기나 아이패드 프로는 너무 비싸고 미니는 그렇게 사고 싶지 않고 그래도 갤럭시탭이 빛을 발하기 시작한 제품이 바로 갤럭시탭 S6였죠. 1. 가격이 좋았다. 2. 블루투스 전용 키보드도 할인해서 구매 가능했다 3. 카페에서 글을 쓰는 멋짐 폭발 4. 이북 리더기에 꽂혔을 때 대용품 5. 넷플릭스 열풍에 휩싸여 보기 6. 펜을 사용한 노트 활용? 이렇게 이유가 풍부했지만 사실 요즘엔 유튜브 아침에 보거나 이북 볼 때, 또 넷플릭스나 왓챠 틈틈이 볼 때 주로 사용합니다. 아하. 그리고 대학교 매거진 잡지를 볼 수 있어서 아주 유용하게 사용합니다. 하지만 태블릿 중 가장 실망한 점은 키보드 에요. 정품 키보드임에도 불구..
소소한 에세이
2021. 10. 9. 0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