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갤럭시탭S6 (Wi-fi) 2주년 사용후기

소소한 에세이

by 으르렁 사자 2021. 10. 9. 06:35

본문

반응형

갤럭시탭을 산 이유는 태블릿에 대한 욕망이었습니다.

한 번쯤 가지고 싶었고 아이패드 에어 사용기나 아이패드 프로는 너무 비싸고 미니는 그렇게 사고 싶지 않고

그래도 갤럭시탭이 빛을 발하기 시작한 제품이 바로 갤럭시탭 S6였죠.

 

 

1. 가격이 좋았다.

2. 블루투스 전용 키보드도 할인해서 구매 가능했다

3. 카페에서 글을 쓰는 멋짐 폭발

4. 이북 리더기에 꽂혔을 때 대용품

5. 넷플릭스 열풍에 휩싸여 보기

6. 펜을 사용한 노트 활용?

 

이렇게 이유가 풍부했지만 사실 요즘엔 유튜브 아침에 보거나

이북 볼 때,

또 넷플릭스나 왓챠 틈틈이 볼 때 주로 사용합니다.

아하. 그리고 대학교 매거진 잡지를 볼 수 있어서 아주 유용하게 사용합니다.

 

하지만 태블릿 중 가장 실망한 점은 키보드 에요.

정품 키보드임에도 불구하고 2019년 9월 15일에 위메프 통해서 800,000원에 구매했고 

8기가 램에 256기가라는 풍부한 용량이 마음에 들었죠.

최근 오딘이나 다른 게임도 잘 돌아가고 원신도 문제없죠.

 

아 해피머니를 2만 원 받아서 정확히는 780,000원에 구매했네요.

 

하여간 만족스럽게 사용하지만

아이패드 프로는 한번 사용해보고 싶더라고요.

요즘 난리란 P11제품이 13만 원 즈음에 사서 극강의 가성비라는데 뭐 이렇게 정품으로

사용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펜 필기감이 좋아서 노트 9 사용하는 저로서는 아주 만족하고 있어요.

하지만 생각보다 필기로는 몇 번 사용하지 못하고 그림이나 가끔 그리죠.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