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가 치미는 상급자가 결재하는 유형
상급자가 결재하는 데에는 별의별 유형이 다 있죠. 특히 실컷 결의서를 올렸는데 안 하고 1. 오타 발견자 티끌하나의 오타를 허용치 않는 분이 있죠. 물론 당연한 거긴 합니다. 오타야 말로 문서의 완성수준을 떨어뜨리고 신뢰도가 떨어지죠. 오타도 검증안하고 올렸다는 것은 문서를 대충 휘갈겨서 올렸다는 것과 동일합니다. 2. 심약자 표현이 그런데 자신이 결재선에 있는 이유를 모릅니다. 결재란 내용에 대한 확인 후에 책임을 진다는 이유도 있기 때문에 하는데, 조금이라도 책임질거 같고 그러면 결재 안 하고 미루는 분들이 있죠. 심지어는 자기는 빼고 결재하라고도 합니다. 그럼 상급자일이유가 없는데 말이죠. 3. 옹고집 자기가 원하는 결재 타입이 있는데 그럴 거면 본인이 틀을 알려주거나 해야는데 반려하는데 희열을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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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0. 8. 1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