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바다전망] 카페 WAVE 4 후기
전망은 잔잔한 바다를 보기에 좋았다. 솔직히 네이버 영수증 리뷰를 보고 갈까 말까 망설였다. 시큰둥한 직원의 대응이나 케잌 가격이 만원이라는 어이없다는 후기등으로 생각보다 뷰가 시원한 바다 전망이 아니라 갯벌 뷰라는 말등 낮은 조망이 실망이라는 후기로 걱정을 했지만 그래도 일전에 가본 카페 909나 마르 같은 곳보다 안가본곳을 가보자 생각이 들었다. 꼭 직접 가봐야 시원해지는 것이 있으니까. 사람에 따라 기분따라 리뷰가 좋지 않기도 하니까. 결론은 생각보다 뷰가 너무 좋았다는 거다. 햇살에 비춰지는 바다를 바라보며 차한잔하기 좋다. 물론 음료가 뛰어난 편은 아니다. 커피는 맛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차나 요거트는 그냥 평범한것에 비해 비싸다. 뷰값이라고 생각하자. 오디오 시스템이 훌룡해서 운치에 빠지기 좋..
경제/찾아가는 카페 탐방
2022. 2. 28. 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