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엔학고레 방문기 [ 와씨!! 너무한데 대기...]
공주에 엔학고레라고 있길래 고뤠? 하고 찾아서 가게 되었죠. 아재개그와 언어유희의 차이를 몰라보게 된 나이군요... 아재아재 바라아재...풉.. 뭐 경사길까진 어째어째 들어왔는데 나갈때가 가관이었어요. 나가는 길은 다른 루트가 있는데 주민이 꼴보기 싫었는지 그길을 트랙터로 막아버렸어요. 외길로 나가다보니 제가 1시쯤 갔는데 하아....두번은 가고 싶지 않았습니다. 일단 결론부터 이야기 하면 추천할만 하느냐? 놉! 그냥 그렇습니다. 인스타나 사진에서 보는 풍경만도 못하고 글쎄요. 평일에나 가야 한가함을 느낄만 하네요. 토요일에 가니 차가 어머어마 합니다. 이상한 시골길로 네비가 안내하는데..엉? 엉? 조짐이 이상합니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차 돌리는 센스있는? 분들이 많았어요. 중간 이후부터 가면 외길이라 ..
경제/찾아가는 카페 탐방
2021. 6. 12. 2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