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동산동 금강 칼국수 후기
동산동 금강동에 있는 금강칼국수예요. 가게 아저씨가 20년이나 하셨다고 하네요. 아쉬운 점이 더 많은 곳이었어요. 지인이 콩국수가 맛있다고 해서 갔는데 맛은 나쁘지 않았지만 우와 할만하진 않았어요. 일단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요. 약 주문시간으로부터 40분-60분 정도 걸려요. 보통 점심시간에 가면 직장인은 못 먹는다고 보시면 돼요. 특이하게 토요일은 휴일이고 일요일은 운영해요. 오전 11시 30분부터인데 보통 11시부터 가서 기다리더라고요. 문제점은 주문번호가 없고 시간이 오래 걸리는 대비 그냥 바지락 칼국수는 너무 짜고 맵고 맛이 없어요. 국물도 많지 않아서 너무 비빔국수 같은 느낌이에요. 중간에 포장 주문이 오면 포장주문을 해줘요. 그러다 보니 테이블 손님은 늦게 나와요. 주말에는 1시간 정도 기다려..
경제/직설적인 맛집 탐방
2023. 8. 23. 1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