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미즈노씨네 트리하우스
김제에 특이한 카페가 있다고 해서 가봤어요. 아이들을 데리고 많이들 왔더라고요. 아무래도 코로나 시국이라 마스크를 다 씌운다고 해도 안에 장소가 협소해서 조금 걱정되긴 하더라고요. 그래도 안에 피아노도 있고 나무로 만든 구조물들과 다락방이 진짜 신기하더라고요. 미즈노 씨가 일본분인데 결혼해서 이곳에 산다고 하는데 방송에도 나왔다고 하네요. 저는 인간극장 편을 안 챙겨봐서... 안에 이렇게 아이방 놀이방이 있어요. 정말 아기자기한 맛이 풍성한 카페예요. 코로나 시국만 아니었다면 정말 아이와 함께 더 힘차게 놀았을 것 같아요. 마스크 씌우고 그래도 구경이라도 해야지 매일 집에만 있으니 답답해하거든요. 저라도 같은 공간에 스티커 놀이, 물놀이, 장난감, 놀이터 반복이니 새로운 걸 보여주고 싶거든요. 지루하지 ..
경제/찾아가는 카페 탐방
2021. 7. 20. 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