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사태 1화] 대학교 등록금 환불에 대한 생각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코로나 19는 한국경제에 부동산, 금융, 소상공인에 이르기까지 큰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 1998년 경제위기 시점을 떠올리는 것도 무리가 아니다. 개미 투자자들은 삼성전자 저가 매수의 기회를 '주가는 반드시 오른다'는 경험에 기대 빚을 내서 매수하고 있다. 저점은 과연 저점인가. 지금이 시점인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한 와중에 대학교 등록금 환불에 대한 이야기가 터져 나오고 있다. 대학생들은 단순하게 '환불'을 주장한다.개강은 2주 연기되었고 연기된 이후 수업은 집단감염을 우려한 교육부의 권고로 인해 학생들의 감염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라도 인터넷 강의로 강의가 2주간 대체되었다. 4월 초까지 2주간 더 인터넷 강의로 대체한다는 발표가 추가로 나오기도 했다. 준비가 전무한 대학교들은 ..
직장/사립대학교
2020. 3. 24. 2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