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태 5화]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2학기 집단 휴학 ?
코로나가 이태원 발로 인해 심화되면서 뷔페 등 전국 각지로 퍼져나가는 와중에 강대국들의 제약 경쟁이 맞물려 쉽게 끝을 보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어진다. 대학교는 현재 여느 대학이 먼저 환불을 해주느냐에 대해서 눈치 보고 있다. 교육부에서는 권고하지만 강요하지는 못하기에 사립대학교의 경우에는 고사 위기에 가까울 정도로 위협을 당하고 있다. 자구책을 마련하기에는 갑작스러운 온라인 강의로 인해 추가적인 비용이 발생했으나 학부모와 학생들은 '돌려받기' 위해 민원을 제기하고 나라에 상소해보지만 사립대학교에 환불하라고 교육부도 명령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사실 시설을 이용하지 않는다고 돌려달라는 것은 억지이다. 대학교는 4년동안의 등록금을 시설투자 및 지속적인 유지보수에 사용한다. 갑자기 시설을 근거로 등록금을 돌려..
직장/사립대학교
2020. 5. 26. 2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