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메종드뿌띠푸르(maison de petit four) 이효리 빵집 오픈?
메종 드 뿌띠 푸르 이름도 어렵죠? maison de petit four 불어로 작은 오븐 집이라는 말이네요. 도쿄에도 있고 한국에선 제주에서 시작해서 전주점을 내었다고 하네요. 일단 빵의 종류가 많고 새로운 형태의 빵들이 많아요. 이번주에도 주중에 쌓인 육아의 고됨을 털어보러 다같이 맛나다는 그 빵집으로 고고 했어요. 고구마 모양 신기해서 먹었는데 부드러운 속이 인상적이에요. 왜 그 고구마 아이스크림 떠오르더라고요 저 파이도 상콤하니 괜찮았어요. 파운드 케이크처럼 바닥이 부서지는 맛이 나쁘지 않았어요. 저 단팥빵은 치즈가 들어가서 조금 느끼하긴 했어요. 제 취향은 아닌 걸로 일단 매장의 크기는 크고 빵 고르기엔 다들 여념이 없었어요. 지하주차장이 있는데 입구 폭이 좁으니 조심히 들어가세요. 오후 12시..
경제/찾아가는 카페 탐방
2020. 10. 18. 2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