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태 3화] 대학교 강의 체제의 기회
대학교 강의는 오프라인으로 주로 구성되어 있다. 1명의 교수와 다수의 학생, 주입식 방식은 천편일률적인 교육의 행태를 보여주고 있다. 노후한 인력, 즉 정교수와 부교수 조교수 그리고 특수신분 교수, 시간강사, 초빙교수로 구분되어 있다.계약직의 형태인 시간강사에 대한 처우는 개선되고 있지만 선별에 대한 방식은 아직도 자기 라인 챙기기에 급급하다. 대학교의 일방향 교육은 문제가 있다. 이태껏 고수해온 가장 효율적인 교육방법으로는 주의력 부족 등 영상매체에 익숙한 세대에게는 통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영상 매체를 활용한 즉 인터넷 강의를 활용한 방식은 제대로 시행되고 있을까? 최근 개강 후에도 인터넷 강의로 코로나 19 사태를 대응하는 대학교들이 많다. 그러나 기존의 오프라인 방식을 고수하고 사이버대학교와 격을..
직장/사립대학교
2020. 3. 28. 2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