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녀도 맛집 무녀2구버스카페 햄버거 후기
장자도에 놀러 갔다가 카페라파르에 크게 실망한 뒤 (2번째로 가는 건데 옆에 확장을 했는데 맛도 없고..안에는 휑하고..진짜 별로였다) 경치뷰맛으로 가는건데 그날따라 날도 안 좋아서 더 안 좋기도 했다. 그래서 찾아간 곳이 무녀 2구 버스카페 다 수제햄버거가 먹고 싶다고 하여 찾아간 곳. 결론은 대만족이었다. 수제햄버거답게 한입에 먹기 힘들긴 했고 여러 곳에 묻기도 했지만 맛이 훌룡했다. 아내도 만족해서 나도 기분이 좋았다. 물론 가격이 착하지는 않다. 섬 아닌 다리로 연결된 섬이라는 특성으로 관광지라 더 받는 것도 있긴 했지만.. 맛이 좋았으니 합격이다. 김호중이 왔다 간 듯하나.. 트로트는 무관심이라 패스한다. 나이가 더 들면 관심이 있어질라나 싶다... 오히려 장자도나 선유도 보다 더 좋았다. 버스..
경제/직설적인 맛집 탐방
2024. 1. 9. 1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