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치가 좋은 부안 씨윈드카페
주중에 육아를 하다 보면 주말만 기다려진다는 말에 근교를 나가게 돼요. 카페에서 예쁜 사진도 찍고 탁 트인 곳에 가서 바람도 쐬면 기분이 샤아 아악 풀리기도 하지요. 아직은 미숙한 제 카메라 실력에 꾸지람을 듣기도 하지만 점점 나아질 거라 믿어요. 한때 카메라 교육도 받으러 서울로 왔다 갔다 하던 열정은 어디로 갔는지 모르게 촬영 구도나 다루는 법이 예전 같지 않아요. 더 분발해서 좋은 사진 좋은 장소를 전달해드리도록 노력할게요. 저의 친한 직장 동료이자 디지털 노마드 #습관 레시피 님의 블로그를 보고 여기다 싶어 방문하게 되었어요. 주변에 블로그나 글쓰기 자기 계발에 관심 있는 동료가 있다는 것은 정말 소중해요. 친하다고 생각한 동기들도 사실 제 블로그엔 크게 관심을 가지지 않아요. 재미가 없기도 하지..
경제/찾아가는 카페 탐방
2020. 9. 24. 2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