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아이만 낳으라고 강요하는 미친 세상
아이가 혐오가 된 세상 아이가 혐오의 대상이 되기 시작한 건 노키즈 존입니다. 아이는 오지 마라 이거죠 시끄럽고 귀찮고 다른 연인?들에게 방해된다. 성인들에게 방해되니 비켜라. 우리의 권리는 조용하게 살 권리다. 카페에 오지마라. 이런 혐오의 문구가 많아지며 자연스레 아이가 카페에 가면 난리치고 넘어뜨리고 시끄럽다. 아이를 가진 부모는 차도 마시러 오지 마라. 테이크 아웃해라 까지 번지는 거죠. 요즘 들어 출산율 들어 아이를 낳으라고 합니다. 돈 줄 테니? 얼마 주나요. 한 달에 1년 간만 70만 원 육아수당 준다고 아이를 낳나요? 오히려 그런 아이들을 아무렇게나 키우는 부모들이 돈벌이 수단이 될 수도 있죠. 아이는 낳으라고 강요해서 낳는 존재가 아닙니다. 사랑으로 낳는 거고. 당연한 이치입니다. 그렇다..
육아
2023. 3. 13. 2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