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에 코스트코가 생길수 없는 이유 (익산시의 느린행정과 땅주인들의 패기)
이 글은 익산시에 대한 애정과 한탄으로 시정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비평하는 내용입니다. 저번에 익산이 노인도시로 만드는 시장과 공무원들의 합작품에 물 건너간 코스트코 이야기를 했죠. 그런데 이제보니 다시 시도한다는 이상한 소리가 나옵니다. 왜 이상한 소리라고 하느냐. 그랬으면 벌써 왕궁 물류단지에 허가를 내고 입점을 했어도 2년이란 시간은 너무 긴 시간이죠. 이렇게 시간만 질질 끌다가 놓치고 직접 찾아가서 하소연해 봐야 늦습니다. 그런 코스프레가 먹힐까요. 사실 민주당이라 그렇다고 하기에는 당의 문제가 아닙니다. 사람의 문제입니다. 익산시에서 그저 시간만 떼우다 공무원은 잘리지 않으니 괜찮다는 생각으로 똘똘 뭉치니 해결이 안 되죠. 일하면서 어느 조직에나 있지만 너무 많은 다수가 중심이 되면 위험합니다. ..
경제/지역 경제
2023. 3. 17. 2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