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956] 주식을 전부 팔아버린 이유
사실 헝다 리스크가 시작이었죠. 주식을 시작한 이후로 경제 이슈와 가까운 곳에서 살고 싶었고 적은 투자가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킨다고 생각했어요. 주식을 하면서 실패도 많이하고 물론 가치분석에 대한 필요성도 필요하지만, 장기투자에 대한 확신이 있었고 LG화학 3년 가지고 있다가 내가 팔았을 때 오르는 거 보면서 좌절도 많이 했죠. 물론 저의 불찰입니다. 모든 주식 매매는 본인의 사고판단의 실수죠. 거대한 흐름, 공매도 어쩌고 해도 오르는 주식은 꾸준히 상승합니다. 물론 장기보유가 답이 아니라는 것에는 한국 주식시장에 국한합니다. 적어도 미국주식 정도는 해야 장기투자도 어느 정도 상승선에 근접할 수 있죠. 가치가 있는 기업을 선정하고 IR공시내역과 전자공시도 보면서 허위나 감보다는 실질에 가까운 주식을 매수..
경제
2021. 10. 10. 2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