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지방대학교 죽이기 시작
대학교 3주기 기본역량진단이 8월 17일경 발표 예정이라고 하네요. 재정지원제한대학으로 선정되면 앞으로 대학교가 국고 신청 제한이라던지, 국가장학금 혜택 지원 제한등 신입생들이 지원할 여지가 줄어들게 되죠. 사실상 수시모집기간이 코앞인데 해당 발표로 인해 불명예스러운 일이 발생하면 지방에 있는 대학교는 존립의 위기에 서게 되죠. 특히나 이번에는 신입생 충원율에 많은 힘을 둬서 배점을 2배로 한점이 교육부가 충원율에 힘든 지방대학교를 타겟으로 한게 눈에 보이네요. 물론 부실대학교의 기준이 신입생의 감소에 따른 거라면 맞겠지만 지역적인 소재로 인해 불리한 입장에서 대학교를 일괄로 때려박고 없애겠다는 취지가 보여서 불편하네요. 하지만 수많은 대학교가 존재하는것이 사실이고 물론 대학교의 경쟁력에 따라 불필요한 ..
직장/사립대학교
2021. 8. 13. 1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