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태 4화] 대학교 등록금 환불 떼쓰기 전략
대학교 등록금 환불이 관심사로 되어 있고 이화여대와 서울대학교에서는 1학기 전체를 온라인 강의로 결정하였다. 한양대 성균관대는 무기한으로 연장하였다. 코로나 질병으로 인한 대학교의 온라인 강의 연장은 대학생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대면으로 수업이 구성되어 있는 대학교의 갑작스러운 대처는 미비했고 온라인 강의가 PPT나 오디오 녹음 등 현저히 낮은 수준으로 구성되고 있다. 대학생의 등록금 반환 요구가 이해가 가기도 하지만 문제는 자금이다. 일부 댓글에서 보면 교직원의 급여를 삭감하라는 말까지 나온다. 문제의 핵심을 보지 못했다. 이 문제는 현재 사립대학교는 등록금 재원 이외에는 학교 운영의 수입이 없다. 국가에서 지원해주는 사업은 한정적이고 학교의 발전이나 운영을 위해서는 쓰기가 어렵고 제한적이다. 교육부..
직장/사립대학교
2020. 4. 11. 2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