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이발전하지못하는이유] 시리즈 1 - CJ택배파업- 익산 우체국 택배접수 중지
익산이 발전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서 고민하고 시정발전에 도움이 되기 위한 시리즈입니다. 1. 택배 파업 현재 CJ택배 파업도 그렇고 오직 익산에서만 이런 이유가 발생하는 이유가 언젠가부터인가 노조에 대한 인식이 노동조합, 즉 회사원들의 정당한 권리가 아니라 갑질의 방법으로 바뀌고 있다. 부당한 조치나 권력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아 나 힘들어 그러니까 임금 올려줘'의 방향으로 가고 있다. 이로 인해 피해를 보는 것은 소비자일 뿐이다. 현재 전라북도 익산은 우체국에서 소포 접수는 받지 않고 있다. CJ 측의 택배가 떠넘겨지고 있고 결국엔 과로로 인한 사태를 방지하기 위한 절차이다. 처음에는 택배사의 업무과로로 이해가 되었지만 몇달째 지속되니 생활의 어려움이 쌓여가면서 이제는 좀 그만해야지 싶은 마..
경제/지역 경제
2021. 10. 30. 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