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신상커피 모현동 GT커피 후기
익산 모현동에 GT 커피가 생겼는데요. 신상커피라 서울소재인 줄 알았는데 광주 지역이네요... 물론 어두침침한 분위가 인상적이고, 약간 저녁에 술집처럼 어둡고 침침한데 분위기는 이야기 하기 좋은 것 같아요. 취향을 많이 탈것 같아요. 단, 점심에 커피를 시키면 2잔을 시켜도 한 15분 정도 소요돼요. 단순한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인데도 이 정도인데 상당히 주문이 늦은 편이에요. 시간 여유를 두고 가시길 바라요. 다양한 디저트가 있는 점은 장점이에요. 빅토리아케이크는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익산에만 그런지 카페는 정말 창업을 많이 하네요. 차라리 요즘엔 탕후루 창업해서 바짝 뽑아서 장사하는 게 좋을 것 같긴 해요. 탕후루 가게가 기존에도 여행지에 많았는데 환경이 더럽고 먼지 가득한 식품이라 안 먹게 되는데요..
경제/찾아가는 카페 탐방
2023. 8. 5. 0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