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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 하기스 기저귀 그린핑거] 아빠가 체험한 하기스 기저귀 후기

육아

by 으르렁 사자 2021. 10. 5.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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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하기스 기저귀 네이처 메이드만 쓰다가, 여름철에 땀띠가 많이 나서 네이처 썸머로 또 갈아탔죠.

제 하기스 구매후기를 보시면 알겠지만 300원대 단가에 목멥니다. 

아빠이니 맘카페는 가입이 어렵고 파파 카페라도 가입해야 하나요...

 

없네요.

그런 아빠들이 다수가 모인곳은 크흡.

그리고 그런걸 내세우면 또 욕먹는 세상 아닙니까

하여간, 그린핑거라는 제품이 새로 나와서 하기스 네이버 쇼핑 알람을 해놨더니 

실시간으로 싸게 팔더군요.

 

뭐 라이브라서 체험판으로 1개만 사게 해주는데 그린핑거 뭐야.

또 돈 벌려고 세분화시킨 거야?

그딴 마케팅에 안 속아... 라면서

 

막상 써보니 개부들부들 하네요.

부드럽고 층이 도톰해서 이거 뭐 네이처메이드 보다 촉감이 좋네요.

일단 저 로션인가 하는 판테놀이 더 듬뿍 들어가서인지... 아주 보드랍네요.

 

아기가 좋아하니 저는 대만족이었습니다.

가격만 좋게 나오면 네이처 메이드에서 갈아탈 의향이 있네요.

다음번에 좋은 딜 나오면 글 올리겠습니다.

 

 

일단 장점은

 

1. 네이처메이드보다 도톰하다

2. 훨씬 더 보드랍다. 

 

 

확실히 19-20개월까지도 4단계 팬티형을 많이 쓰네요. 밴드형이 싸고 많긴 하지만

입혀보시면 알겠지만 뭐 차분히 있는 상태가 아니죠.

후루 룹 씌워야 가능합니다.

 

근데 옆에 저 밴드 거친 부분은 동그랗게 하던지 옆에 밴드 부착 부분이 아기가 쓸리거나 하거든요.

그건 진짜 안 고치네요. 하기스 정도면 알 텐데 말이죠.

 

그래서 항상 접어서 씁니다. 옆부분은

옆구리가 금세 쓸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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