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갈래
직설적이죠
양념갈비 먹고 갈래?입니다.
전 양고기인 줄...
점심 한상인데 가격은 10,000원
솔직히 비싼 느낌입니다.
옥수수콘은 뭔가 불필요한 느낌이고
어울리진 않네요.
상추도 예쁜 그릇에 담겼지만
양은 적고.. 물로 달라면 더 주겠지만..
맛은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10,000원이라고 생각하면 조금 아깝네요.
뭔가 밸런스가 맞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저밖에 없었는데도
준비시간이 상당히 길었어요.
백종원 아재가 보면 한소리 했을 듯.
청춘 식당이 늘어나는 건 좋고
기존에 사용이 안되던 영등동 롯데마트 식당가를 활용한 것도 좋았습니다.
20대 초중반으로 보이는 분들이 열심히 일하니 좋아 보이고요.
다만 맛이나 가격에 대한 고민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식당이라면 가격 대비 맛이 좋아야죠.
두 번 올까?라고 물었을 때
고개가 갸우뚱하는 맛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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