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역 복합환승센터 개발과 맞물려 기대되는 것은 구식이 된 터미널과 역의 접근성을 향상하고 통합해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추진한다는 계획인데요
그렇게 되면 용산역처럼 신세계나 백화점 또는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같은 대형 마트나 타 지역에서 찾을만한
관람 목적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점이 가장 중요한데요.
익산에서는 놀 것 없다.
할 것 없다.
이게 주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필요한 게 여기까지 와서 할만한 것들, 예를 들어 대전 신세계 백화점처럼 명품 판매를 한다던지 고급화된
전략을 써야지 또 허접한 상표만을 들여오면 백화점이나 판매점이 전혀 이목을 끌지 못합니다.
코스트코 역시 마찬가지죠. 소상공인이 반대한다는데 그 소상공인이 누굴 대표하나요
익산시민이 다 죽어가는데 소상공인에 소비하는 역할이 다릅니다. 대형 상품만을 소비하는데
이미 마트 역시 온라인 구매가 활성화되고 롯데마트 역시 전국적으로 혁신을 하고 있는 터입니다.
송학동은 아직 까지 허허벌판이고 모현동처럼 시가지를 구축할 수 있는 계기가 있습니다.
하지만 마동은 테니스센터 등 마동 자이나 풍경채가 들어온다고 하면 대단지가 구축되겠지만 상권보다는
공원 생활권에 가깝고 나머지 주변 아파트나 구축들을 정리하지 못하면 지저분한 형태로 개발이 됩니다.
지금 타 동에서도 문제인 것은 도시 차원에서 개발되는 것이 아니고 계획보다는
마치 블록처럼 끼워 맞춰서 덩그러니 아파트만 짓는 형태로 유지되니 도시가 깔끔하다기보다는
형태를 잃고 지저분해지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기존 사는 사람들을 내쫓고 획일화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요.
그러니 모현 이 편한도 마찬가지고 그런 밑에 가옥이나 집 주변들이 우후죽순 식이라 도로도 좁고
활동하기 불편하고 아이들이 다니기에도 영 불안한 형태입니다.
모현동 역시 모현 이지움이나 오투그란데 근처만 해도 근처 교회 등 오래된 집들이 정리되지 못하죠.
상가들도 마찬가지고요.
송학동은 그런 면에서 외곽이라는 측면도 있지만 발전 가능성이 담겨있기도 합니다.
다만 임대아파트 위주로 편성되는 것은 조금 안타깝습니다. 민간건설사가 적극적으로 만들면 더 좋았을 텐데요.
마동과 송학동 다음에는 부송동 4 지구 그리고 팔봉동으로 넘어갈 텐데 시에서는 주택개발보다는
기업유치가 훨씬 필요한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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