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이 발전하지 못하는 이유] 시리즈 2 - 코스트코는 반드시 필요하다.
익산시정에 도움이 되기 위한 의견의 목적입니다.
제일 가까운 곳이 전라북도 지역에서는 대전입니다.
심지어 광주에도 없습니다.
도대체 왜 코스트코를 반대하는가
정치적인 이유가 크겠죠. 특정 정치인도 코스트코를 반대하는데
일단 코스트코가 광주에서도 없고 전주에서도 없는데 전라북도 익산에 있다는 사실은 큰 유입 요인이 됩니다.
무엇보다 익산은 즐길거리 볼거리가 없는 곳인데
만경강 문화관이나 미륵사지 주변도 그렇고 도대체 볼만한 거리가 전혀 없습니다.
왕궁에서 여는 야행 정도 괜찮은데 서동공원에 설치하는 야간 등도 그렇고 노력의 흔적은 보이나
시대를 역행하는 행사들이 아쉽습니다.
미륵사지 근처도 문경새재와 같이 주막을 형성하거나 먹고 즐기고 마실거리가 있는 재미가 있어야 하는데
문화적 공간 고상한 공간만 꿈꾸다 보니 말 다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왕궁 물류단지의 코스트코는 희소식이죠.
소상공인 반대요? 글쎄 소상공인에게 수요와 공급은 다른 이야기입니다.
오히려 대형마트에게 치명적이겠죠. 롯데마트나 이마트처럼 대형마트 대신에 코스트코 수요로 몰릴 테니까요.
집 주변의 마트 역시 편의점으로 많이 이동한 상태고 그런 작은 물건들을 살 때 적은 소비를 할 때의 대상과 공간이
크게 뺏기 거나하진 않을 듯합니다.
집 앞 마트에서 살 거 한두 개 가지고 왕궁까지 가진 않을 테니까요.
물론 젊은 층 수요가 한 번에 다량의 구매를 하기 때문에 코스트코 구매로 이전하는 부분은 있지만
다른 지역에서 유입되면서 겸사겸사 익산을 탐방하거나 맛집 탐방 등 익산으로 유입할 가능성도 있거든요.
코스트코 입점과 더불어 해당 지역을 더 개발하거나 관광지로서의 재미를 추가하는 게 관건입니다.
익산에도 웨스턴라이프 호텔이 생긴 지가 얼마 되지 않았고 그런 호텔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여행에서는 플러스 요인이 됩니다.
보고 듣고 느끼고 즐길 수 있는 공간에 대한 투자가 더 필요합니다.
코스트코는 반드시 익산에 도움이 되는 대형매장임이 분명합니다.
이렇게 하나둘 대형 매장이나 일할 수 있는 공간들이 들어서면 익산도 천천히 살아날 수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지극히 편협한 시선으로 외부의 매장이다 대형업체다 하면서 반대하는 이들이 마치 전부인 양
매도하는 사람들을 보면 정치적 입장으로 지방을 소멸시키려는 의도로밖에 보이지 않네요.
자신의 입지 강화 용도로만요.
이제는 그렇게 사람들이 멍청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거리 하나 없는 익산이 되면 떠나게 되죠.
그 현실을 보여주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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