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중흥S 클래스 퍼스트파크 분양 에 대하여

 

익산 중흥S클래스 2022년 09월 말 분양을 앞두고 있죠.

현재 중앙동 더샵 분양은 불투명해진 시점에 이제 올해 브랜드 아파트는 중흥S클래스 뿐이네요.

 

남중동 오투그란데 뉴퍼스트는 바로 섬 같은 곳이라, 사실 살기 좋은곳은 아닙니다. 

주변에 이화아파트 라던지 주변 동네가 발전되어있지 않고 별로죠. 아이 키우기 좋은 곳이 아닙니다.

초등학교마저도 건너편이라 여기에 왜 짓는지 의문인 곳이죠. 심지어 바로 앞에 철길...

모현동 이 편한 세상이 철길 '창문 닫으면 괜찮다' 하지만 사람 사는 곳이 일부러 '창문 닫으며, 먼지 감소하며

철길에서 발생하는 분진 등이 사람 몸에 해로운데 왜 이런 곳에 짓는지 의문인 곳입니다.

 

둘 다 별로 인 아파트이지만 실거주 자들은 타지로 나가기 괜찮다 하는 위로를 하는 셈입니다.

 

사실상 남중동 오투그란데 뉴퍼스트 만큼이나 중흥S클래스도 위치는 별로 좋지 않습니다.

여기에 근교 출퇴근하는 이들을 제외하고는 주변에 초등학교도 멀고 '북일초등학교'까진 걸어서 가 기도 멀고 불편합니다.

주변에는 북중학교인데 옆에는 삼양공장까지 난처한 곳입니다. 공장 가까운 곳에 입지 하는 아파트라 그렇죠

 

이제는 익산 부동산도 냉정하게 생각해봐야 합니다. 하지만 장점은 중흥S클래스가 건축을 잘하다는 이야기 많고

서울에서도 경쟁이 치열한데도 건설한 광주 지역 출신 건설사로 실력은 인정받고 있죠.

 

59m2은 임대아파트로 아마도 근린공원 건너편에 짓고

74m2 84m2(25) 99m2(29) 평에 해당하죠. 이제는 평수로 공시하지 않으니 예전 구 평에 익숙한 분들이 이렇게 생각합니다. 대형 평수는 없는 아파트로 실거주로 사실 분들만 도전하시는 게 좋은 아파트입니다.

 

 

시공순위가 좋은 아파트입니다.

 

 그래도 브랜드 아파트 입주라는 것 때문에 철길 방향을 향하고 있고 철길-북중학교-삼양공장이라는 안 좋은 조건 하에서

모인공원이라고 짓는데 '나이가 많은 노인층' '또는 1인 가구'등에 한해서만 인기가 있을 지역으로 예상됩니다.

 

아이 키우기에 좋은가?라고 물어보면 글쎄요.

주변 동네 자체가 외져있고 공원-노인들이 형성되는 공간이라 그렇게 주변에 깔끔하지도 않고 아파트 세대 들어선다고 좋은 위치는 아닌 곳입니다. 그래도 남중동 오투그란데 보다는 나은 건설사와 위치이지만 상대적입니다.

 

장단점을 잘 따져보시고 분양을 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현재 분양가가 평당 1,200은 예상이 됩니다. 현재 분양가들이 1,100선을 지키는 와중에 인건비, 자재비, 환율 등 감안 안 할 수 없는 위치겠죠. 건설사나 시공사도 장사를 해야 하지요.

일부 무주택자나 집을 사지 못해 배 아파하는 이들이 사지도 못할 집을 '1,000만 원'이하로 만들어달라 고 구걸하는 모습들은

보기 안 좋네요. 익산 스토리 등에 자신이 사지 못할 집을 왜 비싸다. 별로다.라고 하는지요.

 

나는 집을 구축 사는데? 

구축 사시면 됩니다. 신축 사라고 떠민 적도 없고, 평당 1,100이든 1,200이든 갈 사람을 갑니다. 예전처럼 투기목적이 아니라 브랜드 아파트고 중흥이 좋아서 가는 분들이 있죠. 참으로 못난 사람들이 아파트 싸게 지어달라 하는데 그만큼 싸게 지은 자재로 만든 곳에 들어가시면 됩니다.

 

저렴한 아파트가 익산시내 자꾸 형성이 되고 LH 등 임대아파트만으로 만 구성되는 아파트 촌이 되면 익산은 더 못난 도시 못 사는 도시가 되는 것입니다. 지역경제도 이런데 아파트는 싼 거 들어와야 하나요? 

 

익산시도 클러스터 구축 등도 좋지만 연봉이 적어도 기본 수준 이상으로 끌어올려진 기업들을 유치하는데 그것도 대량의 공장을 유치하는데 더 힘을 써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