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메멘토부터 다크나이트 인셉션 테넷 덩케르크 까지 만들 때마다 영화 역작을 만들어내며 감독의 명성을
제대로 날리는 감독이 있습니다. 바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죠.
2023년 개봉 예정으로 오펜하이머는 줄리어스 로버트 오펜하이머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핵무기 개발 프로그램 맨해튼 프로젝트의 대표적인 인물이죠.
핵무기에 대한 이야기를 어떻게 담을지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테넷도 어렵다고는 하나 이런 류의 작품을 처음 경험해보면서 대단하다고 감탄하면서 봤습니다.
덩케르크에서도 나온 킬리언 머피가 ‘오펜하이머’ 역을 맡았고
에밀리 블런트
맷 데이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플로렌스 퓨
라미 말렉
게리 올드만
케네스 브래너
데인 드한
조쉬 하트넷
나오는 배우만 봐도 어떨지 감히 상상이 되지 않습니다.
홈페이지 트레일러로 유추해보면
1. 우리는 태양에 가까운 힘을 얻었다.
2. 즉 원자폭탄을 히로시마에 리틀보이를 투하했을 때 개발에 나선 오펜하이머가 추후 수소폭탄 개발 등을
저지하고 한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 맨해튼 프로젝트는 미국의 욕망을 채우기엔 부족했고 더 크고 다발적인 핵폭탄을
꿈꾸게 합니다.
3. 개발해놓고 피해를 보고 뉘우쳤다?? 다소 앞뒤가 맞지 않는 상황입니다.
마치 선의로 개발했으나 우라늄 등 핵분열에 대한 기술이 전쟁으로 까지는 가지 않을 거라
인간의 선의만 믿었다고 보기에는 어려운 상황들이 펼쳐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4. 킬리언머피의 매력 발산, 즉 당시의 미국의 상황, 소련과의 분쟁, 2차 세계대전.
핵폭발을 시연하는 장면을 담을 것이라 예상됩니다. 그런 폭발적인 화력이 화면으로 나올 때
두려움과 피해자들에게 집중하면 어두워지고 극적인 매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5. 평전을 기반으로 했다면 그가 화학자로서 배움을 시작하고, 왜 이 개발을 착수하게 되었는지
인간적인 매력을 드러낸 드라마로 보이고 마지막 장면엔 터지는 원자폭탄이 강조되겠죠.
또는 출연 인물로 봐선 플로렌스 퓨등 러브라인 소재 등이 담길 수도 있습니다.
6. 하지만 아이맥스를 좋아하는 감독으로선 스케일을 보여줘야 하고 반전보단 평전에 기반한 인물이므로
전쟁상황을 극적으로 보여주고 섬뜩한 장면 연출이 될 수도 있습니다.
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라는 책을 기반으로 만든 영화라는데 곧 읽어볼 생각입니다.
프로메테우스는 선지자, 먼저 생각하는 사람 이란 뜻입니다.
핵폭탄 개발에 먼저 나선 사람 정도로 해석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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