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시 마한로5길 17-14 장승골
나물비빔밥 7,000원
청국장 4,000원
보통 2인이 가서 는 나물비빔밥은 각자 시키고
청국장 1개 시켜서 나눠 먹는 게 정석이지요.
장승골은 상당히 시간이 된 곳으로 청국장으로 비벼서 비빔밥이랑 같이 먹는 게 유명해요.
일단 맛은 구수하니 속이 편안한 맛이에요.
제일4차아파트 뒤편으로 들어가면 되는데 집 사이로 들어가서 골목이 좁은 게 단점이에요.
안으로 들어가면 한 15여대 댈 수 있는 주차장이 있는데 그것마저도 좁아서 밥 먹는 시간대인 12시에는 11시 4-50분에 가지 않으면 차를 대기 어려운 정도니까 참고해주세요.
차를 대고 이렇게 골목길 사이로 들어갑니다...
정겹죠?
요새는 치즈와 와인도 직접만들었는지 팔더라고요.
커피도 파는데 안 마셔봤어요. 가격이... 여기 오시는 분들은 나이 드신 분들이 상대적으로 많은데
맥심으로 드시지 않을까 싶어요...
이렇게 정갈하고 깔끔하게 나오고 보리밥은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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