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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카페 금마 오늘제빵소 찐 후기

경제/찾아가는 카페 탐방

by 으르렁 사자 2023. 4. 5.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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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마에 생긴 오늘제빵소예요...

흐음.. 위치는 소고기 집 옆인데 뭔가 한옥을 만들었다 싶지만 겉에만 그렇고 딱히 안에서는 한옥의 특유함이 느껴지지 않았어요.

 

위치는 : 전북 익산시 금마면 미륵사지로 20

 

영업은 매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10시까지에요.

가면 열심히 빵을 만드시는 분들이 접수소에서부터 보여요.

 

 

본관과 별관이 있어서 공간은 넓어요.

본관은 2층에서 시식 및 음료 마시는 게 가능해요.

 

 

주차장은 정말 넓어~~ 서 주차걱정은 전혀 할 필요가 없어요.

솔직히 빵맛은 너무 무난했고.. 유리창에 붙은 모기들.... 후우.. 밤에는 더 심할 듯하네요.

모기퇴치기라도 놓지..

아이가 유리창에 붙은 모기를 신기해하니.. 뭐 재미있어하니 만족해요.

바깥쪽에 천변 따라 걸을 수 있게 해 줘서 좋아요.

 

하지만 제일 중요한 커피맛과 빵맛 이 너무 무난해서 굳이 여기까지 올까 싶어요.

이럴수록 금마 카페글로리가 얼마나 맛집인지 새삼 느끼게 되네요.

아몬드크림라테도 그렇고 사장님이 정말 실력자예요. 비교 안 할 수가 없네요.

 

빵 종류는 정말 많은편이에요..
어울리지 않는? 화려한 샹들리에요. 볼거리라곤 이게 전부에요..뷰가 좋은것도 아니고 빵을 좋아한다면 가볼만한곳이에요.
솔직히 커피는 맛이 별로 없어요..특이점도 없고..실망..빵은 아주 무난합니다. 흔한 파리바게트나 다른 빵집과 크게 다르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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