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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카페 바람섬 브런치 및 커피 맛 후기

경제/찾아가는 카페 탐방

by 으르렁 사자 2023. 4. 17.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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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바람섬이란 카페 이름대로 바람이 정말 많이 불어요.

씨윈드카페도 예전에 갔었는데 솔직히 맛은 카페 바람섬이 훨씬 좋아요.

씨원드는 뷰가 더 좋은 편이고요. 카페 909는 뷰가 더더욱 좋고요. 커피 맛은 쏘쏘

뷰가 좋으면 커피맛까지 좋은데는 아직 못 찾았네요.

 

카페 바람섬은

피자와 로제 파스타가 맛있었어요

커피도 향이 가득하니 좋은 맛이었어요.

더군다나  사장님이 친절하심.

 

2층까지 있는데 오르막길에 곰돌이도 있고 흔들 그네도 있어서 아이가 좋아하네요.

밖에는 버스까지 있어서 구경할 거리도 많아요.

뒤편에 핀 꽃들과 들판도 참 좋고요.

여러모로 힐링되는 장소였어요.

 

카페 안에 인테리어도 정말 아기자기 하니 좋아요.

파란 피아노도 인상적이고요.

마을주민들이 많이 와서 시끄러운 편이긴 해요. 대화가 커요.

 

장소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변산로 3301 카페 바람섬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해요.

오후 5시 이후엔 063-581-0638 로 전화해서 확인 후에 가셔야 해요.

 

 

로제파스트 18,000원

피자 16,000원 요새는 카페 오면 4만 원은 기본 쓰네요...

리터커피 어쩌겠...

 

 

내부인테리어가 방으로 된 자리는 이미 누군가 겟...

공간도 넓고 아기자기해서 좋아요.

 

 

이런 빈티지한 느낌은 그냥 꾸미면 허접해 보이는데 안정적인 배치가 참 좋았어요.

예쁜 실내가 인상적인 카페예요.

전반적으로 따뜻한 느낌이 들어서 좋아요.

 

이층은 넓고 날 좋으면 누워서 있기 좋네요.
개인적으론 가장 좋았던 파란 피아노
고르곤졸라도 바삭하고 맛좋고, 로제파스타는 조금 매운편이니 맵찔이는 주의해주세요.
바람섬이란 말처럼 하나의 섬처럼 앞에 큰 나무랑 어울리는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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