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김제시 용지면 콩쥐팥쥐로 779-35
김제에 대형 승마클럽이 있어서 마차도 탈 수 있고 말도 구경할 수 있는 소프라 카페가 있어요.
가서 일단
1. 터키빵이 맛이 있고
2. 카이막하고 같이 찍어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3. 터키빵은 부드러운 타입인데 맛이 좋네요. 카이막과 궁합이 좋아요.
4. 1인에 12,000원 내면 말이 끄는 마차를 탈 수 있어요.
5. 아이들도 말타고 체험할 수 있어요. 1인에 2만 원이에요.
넓은 주차장이 좋네요.
그나마 나무옆에 주차해야 그렇게 차가 더워지지 않아요.
조랑말도 나무에 묶여있어요.
조련사분이 서서 봐주시더라구요.
카이막과 터키빵은 가자마자 품절
조금 기다리니 구운 빵이 다시 나와서 다행히도 먹었어요.
이것 때문에도 왔는데...
다른 빵들도 많이 있어요. 터키빵 아니어도 다른 빵도 다음엔 먹어보려고요.
문제의 카이막
맛이 좋은데 너무 소량이라 6,000원인데 몇 번 찍어먹으면 없어요.
약간 꿀맛도 나고 좋네요.
터키빵 단면이에요.
맛이 좋아 보이죠?
1.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은 잔디밭이 있다.
2. 말체험할 수 있다.
3. 비눗방울 놀이등 할 수 있다.
4. 모래놀이할 수 있는 터가 있다.
5. 그네와 방방을 탈 수 있다.
6. 다만 너무 탁 트인 곳이라 여름엔 너무 덥다.
7. 그늘을 피할만한 장소가 없다. 놀이장소는 만들었으나 뜨거운 여름은 고려 안 한 듯하다.
8. 터키빵은 정말 맛있다.
9. 주차장이 넓다.
10. 고객응대도 친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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