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널드 신메뉴를 먹어봤어요. 맥크리스피는 사실 먹을만했는데 그 이후로 딱히 먹을만한 메뉴는 발견 못했어요.
아.. 뉴진스 등신대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실패하고 우울하네요...
맥도널드 어플로 8,000원에 트리플어니언버거 세트를 먹어봤어요.
와.. 이제는 진짜 햄버거 가격 8천 원 그냥 기본 9천 원 만원까지 하는 메뉴라니...
국밥만 매일 먹을수도 없고.. 휴 한숨 나오네요.
일단 어니언이라고 하면 볶음 양파가 들어갔어요.
프라이팬에서 달달 볶은 맛이라고 할까요.
캐러멜라이즈라고 하는 효과가 들어가서 고솝긴 했어요.
하지만 맛은 그냥 패티 자체가 퍽퍽하고
와.. 맥도널드 버거도 가성비이지 맛은 포기했나 싶었어요.
저 퍽퍽한 감자와 패티 사이에 하아...... 진짜 새로운 맛 매번 도전하지만 이번에도 별로이네요.
1955 버거가 젤 무난한데 그건 많이 먹어서 질리고 매번 새로운 메뉴 도전하는데 아직까진 맥크리스피 이상으로
괜찮은 건 없네요.
사실 버거킹 치즈버거가 제 최애 버거인데 가격이 9,600원인가 세트로 하면 넘사벽 가격이네요.
그냥 밥 사 먹으러 갈게요...ㅠㅠ
쿼터파운더치즈는 맛있기는 한데 너무 느끼해서 다 먹기 힘들었다랄까요. 치즈성애자들이나 가능할 맛이에요.
진한 치즈 맛보다 너무 진해서 별로인 건 처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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