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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쳤을때 봉합수술은 상해 수술 진단금이 되나요?

육아

by 으르렁 사자 2023. 5. 30.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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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이가 넘어지거나 찢어져서 다쳤을 때 봉합은 수술진단금에 해당이 안됩니다.

봉합이 아니라 절제나 절단등 수술은 자르는 수술이 들어가야 수술에 해당된다는 답변을 들었어요.

 

일단 다쳤을 때는 보통 응급실에 가게 되니

응급실에서 찢어진 곳을 봉합하게 되면

그것은 수술에는 해당이 안 된다고 하네요.

 

아이 보험을 가입할 때 많이들 고민하실 텐데요.

특이한 경우가 아니고 경제적 부담이 된다면 "실손"만 가입하셔도 됩니다.

30여만 원 (비급여제외) 정도 실부담이 있을 경우 25만 원 정도가 응급실 내원으로 인한 보험금 신청이 가능합니다.

 

보험사마다 실손보험은 영업실적이 안되거나 돈이 안 되는데요.

인터넷으로 가입하면 대략 1만 원 내외로 가능하고 이마저도 보험금 신청이 없으면 2-3년 내외로 7-8천 원 납부가 가능합니다.

 

100세 만기 30세 만기로 많이들 고민하는데 아이에게 암이나 큰 질병이 생기는 경우 물론 도움이 되겠지만

보험의 특성은 두려움을 무기로 파는 데 있기 때문에 그런 두려움 대비 납부하는 효율적인 보험은 실손보험만 있으면 됩니다. 저도 보장성 보험을 가입하긴 했지만 어디까지나 첫째이고 실제로 효율성을 떨어지죠.

보장금을 1,000만 원 정도 기본 암보험 등으로 구성하면 월 6-7만 원 납부하게 되는데요.

결국 당장 낼 돈이 없어서 신용카드로 거래하는 것과 같은 개념이 됩니다.

내는 동안 보장은 받지만 어릴 적에는 그럴 확률이 적죠.

 

공포심을 담보로 제공하는 보험사죠.

하지만 두 번 말해도 부족함이 없는 실손보험은 정말 납부보험대비 효율적인 대비 보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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